분리된 기억의 세계
고바야시 야스미MD 한마디
[10분마다 사라지는 인류의 기억] 『앨리스 죽이기』 고바야시 야스미의 SF 미스터리 소설. 인류의 기억이 10분씩만 유지되는 세상에 적응하는 소시민의 일상과, 장기 기억을 외부 메모리에 담으며 일어나는 기이한 이야기를 담았다. 기억이 곧 메모리인 사회, 추억도 미래도 없이 육체만 남은 자들을 통해 묻는 인간의 본질. - 소설 MD 이주은
기억이 분리된 세상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희비극
여고생 리노는 어느 날, 기억이 단시간에 사라진다는 걸 깨닫는다. 이 현상은 전 세계에서 발생해 인류를 공황에 빠뜨리고, 그로부터 수십 년 후 이제 인류는 장기 기억을 저장시킨 외부 메모리 없이는 살 수 없게 된다. 한편, 몸과 마음이 분리된 이 세계에서 ‘나’는 여러 명의 기묘한 이야기를 떠올리는데……. 장기 기억 없이 태어난 세대가 그리는 미래의 범죄, 결코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악몽이 펼쳐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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